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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s
스테디셀러2010-12-20
지금이야 사실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와 관련한 음반이라 한다면, 데이빗 베누와나 사이러스 체스트넛이 먼저 떠오르긴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진짜 원조는 예의 그 멋진 수염을 자랑하며, 트리오의 구성으로 멋지게 피아노를 치던 빈스 과랄디라고 저는 언제나 생각한다.
이 음반에 실린 곡들은 이 음반의 성격만큼이나 캐럴음반의 구성을 충실히 따른다. 대부분 빈스 과랄디, 프레드 마샬(Fred Marshall), 제리 그라넬리(Jerry Granelli)의 피아노, 베이스, 드럼 구성의 연주곡들 위주로 이루어져 있지만, 크리스마스 음반인 만큼 그다지 어렵게 곡을 연주하지는 않는다. 또한 이 음반에 실린 ''My Little Drum'', ''Christmas Time Here'', ''Christmas is Coming''과 같은 빈스 과랄디의 곡들은, 알다시피 그 후에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로부터 그들 캐럴음반에 모셔질 정도로 유명한 곡들.
특히나 이 음반에 또 다른 백미인 찰리 브라운과 그 친구들이 목소리로 참여하는 그 보컬 트랙들은 너무나 아름답고도 경건하다. 개인적으로 그 어떤 미사곡들도 이들의 음악보다 더 훌륭하지는 못할 것이란 불경한 생각마저 들게 만들 정도다. 그러니 만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 위대한 스테디셀러를 아직 들어보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들어보시기를 강력히 권한다. 이 음반이 있다면,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결코 혼자가 아닐 것이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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