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이칸-아메리칸 힙합 랩퍼겸 배우로 활동중인 Busta Rhymes의 화제의 8번째 정규 앨범 [Back On My B.S.]!!! 2007년 12월 4일에 Back on My Bullshit, Blessed, B.O.M.B.등 다양한 앨범 제목으로 발표 예정에 있었으나 계약사와의 문제로 Flipmode/Universal Motown을 통해 지각 릴리즈 하게 됐다. 자신을 비롯한 Cool & Dre, Dr. Dre, The Neptunes, Swizz Beatz등 초호화 프로듀서진이 참여했으며 작년 11월에 공개된 첫 싱글로 Ron Browz가 피처링한 'Arab Money'를 필두로 올해 2월에 릴리즈된 T-Pain 피처링곡 'Hustler's Anthem '09', Lil Wayne, Jadakiss 두 힙합스타가 참여한 4월 뉴 싱글 'Respect My Conglomerate' R&B싱어 Estelle가 피처링한 최신 싱글 'World Go Round'등 총 14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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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c
끝이 아쉬운 앨범~2010-03-10
이 앨범을 사서 처음 CDP에 넣고 돌렸을 때, 나는 첫트랙부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단조로운 비트위에서 춤추는 그의 랩은 더욱 돋보이고 비트도 살려놓았다.
또한 뒤로 이어지는 트랙또한 지루하지 않고,
Lil Wayne 과 Jadakiss와의 콜라보로 주목을 받았던
Respect My Conglomerate 에서도 역시 저 둘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랩을 선보인다.
바로 뒤는 훅에서 신디사이져가 즐겁게 해주는 Shoot For The Moon,
그 뒤에서는 T-Pain의 보컬이 재밌게 살려주는 Hustler''s Anthem 09,
바로 이어지는 Kill Dem 에서는 원래 그의 스타일이라고 할 랩과
함께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하지만 Ron Brownz와 함께한 Arab Money 부터는 점점 루즈해지고 지루해진다.
이 앨범이 지루해지는것은 We Miss You, Sugar에 가서는 절정에 달한다.
물론 바로 뒤로 이어지는 트랙인 Akon 과 T.I. 와 함께한 Don''t Believe Em과
유명 R&B 스타들이 함께한 Decision 에서는 다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그러나 이 앨범에 정말 실망하는 것은 마지막 트랙인 World Go Round 에서다.
물론 저 트랙을 싱글로 본다면 정말 좋은트랙이다.
힙합이 아닌 유로 디스코 비트에 그의 랩은 정말 흥겹고 재미있다.
허나 저 트랙은 앨범의 구성에 있어 너무나 뜬금없고, 황당하게 만든다.
그것은 Decision 뒤에 자리해서가 아닌 앨범의 전곡과도
어울리지 않는 곡을 실어, 마무리를 제대로 짓지 못하고 앨범은 끝이 난다.
물론 이 앨범이 좋은 음반임에는 분명하다. Busta Rhymes를 처음 접하였거나,
Busta Rhymes를 알기는 하지만 별로 들어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Busta Rhymes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터져 나오는 랩, 카리스마 등
Busta Rhymes와 이 앨범에 반할 요소가 너무나 많고, 시쳇말로 ''뻑이 갈 만한'' 트랙들이 많다.
하지만 Leaders of The New School에서부터 그의 커리어를 봐온 사람이라면
이 앨범 또한 Dr.Dre 와 함께 했지만 기대치에 못미치는 앨범인
The Big Bang 만큼 실망스러운 앨범이 아닐 수 없다.
그와 동시대에 랩을 했던 사람들에게 붙는 ''명반''이라는 꼬리표는
이번에도 그에게 붙지 못하였다.
다음 앨범에서는 그에게도 ''명반''이라는 꼬리표가 붙길 기대하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한가지만 더 말하고 싶은것은 힙합 음악의 팬이라면
응당 이 한마리 맹수의 행보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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