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상을 떠나 많은 재즈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트럼펫의 거장 프레디 허바드는 ‘60년대 도날드 버드, 리 모건과 함께 블루노트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장이였으며 이후 퓨젼과, 소울재즈, 포스트밥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69년 유럽에서 펼친 실황을 담은 본 작품은 음반으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희귀 음원으로 론랜드 한나(피아노), 론 카터(베이스), 루이스 헤이스(드럼)의 쿼텟 구성으로 막바지에 이른 하드밥의 전성기를 호령하는 듯한 강렬하며 본질에 충실한 명연을 들려주고 있다. 재즈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Freddie Hubbard - Trumpet
Gordon Jee - Creative Director
Louis Hayes - Drums
Malcolm Addey - Engineer, Mastering, Remixing
Michael Cuscuna - Release Production
Perry Greenfield - Product Manager
Ron Carter - Bass
Sir Roland Hanna - Piano
Stefan Peters - Design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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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all
허바드로만 가능한 재즈2009-12-19
허바드의 히스토리컬 레코딩이다. 69년 런던에서의 실황인데 이 시기가 많은 것들을 의미한다. 미국 내에서 재즈는 다른 장르에 밀려 절멸하다시피 했다. 많은 이들이 유럽으로 이주를 했고 그런 시기의 실황이다. 고되고 힘들 법도 한데 프레디 허바드의 연주는 지칠 줄 몰랐다. 재즈가 바람 앞에 등불일지언정 나는 죽지 않는다는 자존심, 오기, 도저히 빛나는 비르투오시티. 음악을 듣는 순간, 미래를 돌보지 않는 폭주기관차처럼 끝장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그와 함께 달리고 있지만 에서는 어느새 처연함이 스민다. 69년, 유럽, 실황, 4중주, 이런 극적인 요소들이 이 작품을 유일무이한 자리로 올려놓는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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