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1회 그래미상 4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힙합 스타로 등극했던 Lil Wayne의 최초의 록/힙합 앨범 [Rebirth][2 Bonus Tracks][Deluxe Edition]!!! DJ Infamous, Cool & Dre, J.U.S.T.I.C.E. League등 많은 힙합 프로듀서진이 포진했지만 말그대로 더티 사우스랩과 록사운드가 접목된 획기적인 흑인 힙합록앨범이 탄생했다. 첫싱글로 공개되어 빌보드 싱글차트 15위까지 오른 (그룹 Korn맴버들이 뮤직비디오에 참여) 파격적인 힙합/록 싱글 'Prom Queen'을 비롯해 Michael McDonald의 부인으로도 알려진 팝싱어 Amy Holland의 히트곡 'She's on Fire'룰 샘플링으로 사용한 'On Fire', 백인 힙합스타 Eminem과 호흡한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 트랙 'Drop The World'등 우리가 상상했던 그 이상의 합합/록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Billboard Top Rap Albums 1위/Top R&B/Hip-Hop Albums 1위/Billboard 200 2위)(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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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c
의미있는 앨범~2010-03-24
본 앨범은 어떤 방향에서 비평하느냐에 따라 흥미로운 작품으로 평가받을 수도, 또는 졸작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릴 웨인이라는 아티스트의 경력과 의도, 처한 상황을 배제하고 록과 힙합이라는 장르적 개념을 적용하면, 아무것도 아닌 해프닝이라고 평해도 난 격렬한 반론을 제시하지 못 할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Rebirth]는 위대한 힙합 앨범 [Tha Carter III]처럼 위대한 록 앨범으로 기억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릴 웨인의 음악인생에 있어 그의 작가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의미 있는 앨범으로 남을 것이 분명하다. 물론, [Rebirth]로 릴 웨인을 처음 접한 이들도 즐겁게 들을 수 있을 만큼 앨범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이 차고 넘친다. 나를 포함해 많은 이가 릴 웨인이 [Tha Carter IV]를 빨리 발표하길 바라고 있지만, 본 앨범을 다 듣고 나니 [Rebirth II] 역시 벌써 기다려진다. 아니, 얄밉게도 아직 겨우 20대인 릴 웨인이 앞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며 들려주고 보여 줄 모든 것이 기대된다.
minwoc
색깔을 버리지않는 뮤지션~2010-03-24
적당히 묵직한 드러밍과 심플한 피아노 루핑, 그리고 탄탄한 보컬 어레인지가 최적의 조합을 이룬 “Bed Is Listening”, 저 옛날 두왑(Doo Wop) 스타일을 재현한 “Impossible”, 유일한 업템포 트랙이긴 하지만, 자힘의 보컬 덕에 앨범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Another Round”, 나른하고 여유로운 기타 리프가 귀를 간질이는 "II Pink Lines", 제이다키스(Jadakiss)의 랩이 추가된 “Ain’t Leavin’ Without You” 리믹스 버전 등도 하이라이트를 구성한다.
전체적으로 앨범의 분위기가 더욱 달콤해지고 부드러워졌기 때문에 이전의 끈적끈적한 맛을 좀처럼 느낄 수 없어서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그의 음악적 뚝심은 여전히 그 중심에서 빛을 발하며, 본작이 전작들이 만든 바람직한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는 자힘이 팬들로부터 꾸준히 변치 않는 지지와 사랑을 얻는 이유일 것이다. 이번에도 자힘의 음악 시계는 거꾸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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