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프랑크 가곡집
장미의 결혼 / 장미와 나비 / 니농 / 녹턴 / 리트 / 사랑 / 로빈 그레이 / 저녁종 / 공기의 요정 / 언제든지, 어서 / 깨어진 그릇 / 행렬 / 뱅가도르의 에미르 / 매혹적인 풀밭이 있다면 / 회상 / 천사와 어린이
* 연주: 안 드 레네(소프라노), 가이 펜슨(피아노), 세바스티앙 바르니에르(첼로)
프랑스 가곡의 창시자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는 프랑크의 가곡집이다. 그의 가곡들은 순수와 성실의 결정체로 그는 평범한 시조차도 아름다운 가곡으로 만들 정도로 시와 음악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가졌고, 피아노를 단지 반주의 역할에서 벗어나 성악과 대등하게 다뤄 아름답고도 우아한 가곡을 탄생시켰다. 섬세하고 우아한 레네의 목소리와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소리를 가진 에라르 피아노의 조화 또한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