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 가곡 전곡: 12개의 가곡 1, 2집, 6개의 칸초네타 1, 2집 외 <2 For 1 Hybrid Multi-Channel SACD>
* 연주: 엘리 아멜링 (소프라노), 외르크 데무스(피아노)
너무도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려한 표현으로 애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던 엘리 아멜링이 부르는 하이든 가곡 전곡 녹음으로 많은 이들이 펜타톤 재발매를 애타게 기다려 왔던 바로 그 음반이다. <목가>, <절망>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따스한 선율과 엘리 아멜링의 달콤한 표현은 물론이고, 이미 발매한 슈베르트 가곡집 등 세장의 음반을 통해 성악의 SACD 리마스터링에 있어 절대적 마스터피스로 자리하고 있는 시리즈이기에 일말의 의구심도 떠올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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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링의 슈베르트 가곡 앨범에 버금가는 명반 중의 명반2009-05-12
팝이나 롹에도 유난히 한국사람에게 호소력이 짙은 가수가 있다. 엘리 아멜링은 외국 소프라노 중에서 가장 시적이고 정적이다. 최근 가수 중 바바라 보니 정도를 제외하면 아멜링 같이 우리 정서에 맞게 가곡을 부르는 이는 흔치 않다. 그녀는 슈바르츠코프 같으면 신나게 불러제낄 곡들도 천천히 산책하듯이 부른다. 가사에 대한 이해가 다소 떨어지는 나에게는 그녀의 목소리로 멜로디를 음미하는 순간이 행복하다. 하이든의 가곡은 하이든의 교향곡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멜로디는 더 말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가곡에 있어서만은 하이든은 모짜르트보다도 더 즉흥적이고 풍부하다. 슈베르트, 슈만 같은 위대한 가곡의 전통을 만든 하이든의 가곡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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