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 메시아
* Diego Fasolis, Diego Fasolis, Coro della Radio Svizzera, I Barocchisti
Soloist: Antonio Abete, Charles Daniels, Lynne Dawson, Guillemette Laurens
비교적 작은 규모 합창단의 경건함 넘치는 메시아 합창. 각 30명을 넘지 않는 구성의 합창단과 원전 악기 오케스트라가 명료하고 확신에 찬 연주를 펼친다. 파솔리스는 특출한 해석보다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명쾌한 해석을 들려준다. 독창진도 화려한데, 지성미의 소프라노 라인 도손이 감미로운 음색으로. 길메테 로렌스는 감동적 가창으로, 그리고 안토니오 아베테(베이스)와 찰스 다니엘스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의 가슴과 머리 모두를 감동시키는 원숙한 해석’ - 포노 포룸
Antonio Abete (Bass)
Charles Daniels (Tenor)
Guillemette Laurens (Mezzo Soprano)
Lynne Dawson (Sop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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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22
숙연해지는 메시아.2010-04-08
전반적으로 숙연해지는 메시아이다. 많고 많은 메시아 녹음중에 조용한 연주를 펼치는 편에 속하는데 선택은 감상자가 해야 할듯 하다. 관현악의 넓은 확장을 통해 좀더 버라이어티 한 메시아를 선호하는 청자라면 다소 밋밋하게 들릴 수 있겠다. 첫 곡의 시작 부터 시종일관 종교곡의 틀안에서 경건하게 연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라인 도손의 이런 목소리는 파솔리스의 해석과 일맥 상통하여 아름다운 가창을 들려 주고 있고 베이스 아베테도 가장 확실한 음성으로 메시아에 참여하고 있다. 반면 테너 다니엘스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눈에 띈다. 정점인 할레루야에서 소규모 합창단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극적인면은 아주 감동적이다. 한음 한음 서두르는법 없이 정성스럽게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또한 담백한 앙상블의 매력이 더하여 산뜻하고 깨끗하다.
녹음은 2000년으로 24비트 96khz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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