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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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매된 음반

  • Harlan Silverman

    Music For Stillness (Black Vinyl LP)소음과 혼란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Harlan의 음악은 평온을 되찾는 시간을 선사한다. [Music For Stillness]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흐르며, 듣는 이가 자연스럽게 휴식과 고요함 속에 머물도록 이끈다. 앨범의 중심에는 사람의 목소리를 닮은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인도 전통 관악기 반수리(Bansuri)가 자리하고, 첼로와 앰비언트 사운드가 이를 섬세하게 감싸며 깊은 울림을 만들어낸다. 인도 클래식 음악과 일본의 사운드스케이프 음악, 그리고 서구의 앰비언트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Music For Stillness]는 정해진 감상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각자의 방식과 속도로 음악에 스며들 수 있는 여백을 남기며, 하나의 질문을 조용히 건넨다. '평화는 과연 어떤 소리일까?'

    47,900원

  • Tsuyoshi Yamamoto Trio

    Once Upon A Dream -Jazz In Wonderland Vol.2- (LP)일본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야마모토 츠요시가 친숙한 명곡들을 재즈로 풀어낸 'Jazz In Wonderland'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전작 『La La Lu』에 이어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사랑받아온 아름다운 멜로디를 야마모토 특유의 우아하고 따뜻한 피아노 터치로 재해석했다. 앨범 타이틀곡 「Once Upon A Dream」을 비롯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선율들이 정통 피아노 트리오의 세련된 앙상블을 통해 새롭게 펼쳐진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야마모토 츠요시 트리오의 깊이 있는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79,300원

  • Tsuyoshi Yamamoto Trio

    La La Lu -Jazz In Wonderland- (LP)일본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온 야마모토 츠요시. 1991년 발표한 'Jazz In Wonderland'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이 앨범에는 『메리 포핀스』의 「Chim Chim Cheree」, 『레이디와 트램프』의 「La La Lu」, 『백설공주』의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등 영화와 뮤지컬의 친숙한 명곡들이 담겨있다. 여기에 「Smile」, 「When You Wish Upon A Star」와 세계 각국의 자장가까지 더해 동화적인 정서와 편안한 분위기를 야마모토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로 전한다. 야마모토 츠요시의 피아노와 셀레스타, 스즈키 요시오의 베이스, 오카야마 야스의 드럼으로 이루어진 트리오의 따뜻하고 유려한 앙상블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79,300원

  • Ryo Fukui

    Scenery [CD]Ryo Fukui의 1976년 명반이자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재즈 걸작 ‘Scenery’가 2018년 디지팩 CD 디럭스 한정판으로 재발매된다. WRWTFWW Records의 새로운 자매 레이블인 We Release Jazz는 오리지널 마스터 음원을 바탕으로 디지팩 CD로 제작된 Ryo Fukui의 걸작 ‘Scenery’(1976)의 공식 재발매작을 첫 번째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일본 재즈 역사상 가장 중요한 앨범 중 하나인 ‘Scenery’는 독학으로 피아노를 익힌 Ryo Fukui의 놀라운 재능을 보여준다. 그는 모달, 밥, 쿨 재즈의 영향을 융합하여 Bing Crosby, John Coltrane 등이 명성을 얻게 한 클래식 표준 곡들을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기술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고요하고 평온한 서주로 시작해 환희에 찬 경쾌한 리듬으로 흘러가는 "It Could Happen To You"부터, 경이로운 피아노 솔로를 선보이는 "Early Summer", 그리고 Satoshi Denpo(베이스)와 Yoshinori Fukui(드럼)를 환상적인 그루브의 세계로 이끄는 "Autumn Leaves"의 완벽한 호흡에 이르기까지, 앨범의 모든 노트는 정교함과 확신, 천재성을 뿜어낸다. 각 섹션은 매끄럽게 연결되어 우아하고 최고 수준의 재즈 사운드를 완성한다. McCoy Tyner나 Bill Evans에 자주 비견되곤 하는 Ryo Fukui는 그 자체로 독보적인 천재였으며, 완벽주의를 바탕으로 역사에 남을 최고의 음악을 탄생시킨 진정한 거장이었다. ‘Scenery’는 그의 대표작이자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앨범이다. 홋카이도의 피아노 마법사인 그는 ‘Scenery’에 이어 1977년 영혼을 울리는 보석 같은 앨범 ‘Mellow Dream’(이 역시 We Release Jazz에서 구매 가능)을 발표했다. 이후 그는 라이브 연주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며, 아내 Yasuko Fukui와 함께 공동 설립한 삿포로의 Slowboat Jazz Club에서 자주 연주를 펼쳤고 2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Ryo Fukui는 2016년 3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앞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재즈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38,200원

  • Carlos Cipa

    The Book Of Sounds (Black Vinyl 2LP)피아니스트 카를로스 시파(Carlos Cipa)의 새로운 'The Book of Sounds' 녹음은 피아노 소리의 본질과 연주하는 순간에 집중한 친밀한 탐구이다. Hans Otte가 1979~1982년에 작곡한 이 작품은 12개 소품으로 구성된 1시간 길이의 음악적 추 운동으로, 반복되는 화음과 멜로디가 영원한 왕복 운동을 그려낸다. 이 작품은 미국 미니멀리즘에 대한 유럽-독일식 답안이자 선불교적 철학이 담긴 정수이다. 오테는 단조로운 절제와 단순함으로 돌아갈 때 청중이 예술의 본질인 인간 자신에 집중할 수 있다고 보았다. 연주자는 감각의 장을 마련할 뿐이며, 시파는 스타인웨이, 야마하, 야마하 CP-70 등 세 대의 다른 피아노를 사용해 음색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카를로스 시파는 이번 녹음으로 시대의 맥박을 짚어낸다. 자극과 담론을 내려놓고 휴식을 선사하는 이 작품에서 시파는 작곡가이자 연주자로서 스스로 배경 뒤로 물러나, 음악을 청중의 스피커와 헤드폰에 온전히 내어준다.

    6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