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서울교구 원앙상블은 원불교 성가를 편곡하고 연주하며 이를 기록하는 성스러운 총괄을 맡아 심혈을 기울여 원불교 최초로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하여 원불교 성가의 깊은 뜻을 CD에 담았다.
원래 여여자연한 둥그러운 한 기운을 깨치시고 새회상을 여신 소태산 대종사의 깊은 뜻을 알리고 경축하는 곡을 시작으로 각자의 마음에 내재해 있는 자성불을 일깨워 내어 천지, 부모, 동포, 법룰의 네 가지 은혜, 즉 사은(四恩)에 감사하는 마음을 북돋우는 곡들을 영성에 맞는 운율로 표현하였다.
또한, 법회에서 설법을 듣고, 설법하시는 교무님들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며, 법회가 끝난 후 정법을 수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성가를 클래식의 선율로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휘몰아치며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마지막 곡 '원하옵니다'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부처가 되고 중생을 제도하기를 기원하는 간절한 서원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