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E.바흐: 첼로 협주곡 A장조,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G장조,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2번 외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베르너 에르하르트(지휘), 라르테 델 몬도
독일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가 ‘Cello Reimagined’라는 멋진 제목으로 매력적인 첼로 편곡판을 모았다. 언제나 의욕적으로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는 뮐러-쇼트는 여기서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2번, 하이든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 다른 악기를 위한 작품을 첼로 협주곡으로 연주하고 있는데, 작품 대부분이 본래 작곡가 자신이 편곡한 것이기에 첼로 편곡이 더욱 흥미롭다. 뮐러-쇼트의 다채롭고 섬세한 음색과 날렵한 프레이징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베르너 에르하르트가 이끄는 라르테 델 몬도의 감각적인 반주도 독주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