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이지: 타악기 작품 3집
¢Composed Improvisation(5개의 버전), Child of Tree, One4, Branches
* 연주: 다시 필립 그레이(타악기, 베이스기타)
타악기 연주자 다시 필립 그레이는 존 케이지와는 작곡가의 만년 <황도의 지도> 연주를 통해, 그리고 <4분33초>를 초연한 데이비드 튜더와는 머스 커닝엄을 위한 프로젝트에서 함께하며 존 케이지 작품에 대한 정통적 연주역사를 이었다. 이 음반을 통해서는 다양한 버전으로 확장해온 존 케이지의 타악기 작품을 만나게 된다. 5개의 버전을 담은 <즉흥 작곡>과 사실상 동일한 작품으로 볼 수 있는 <나무의 아이>와 <가지>, 그리고 다양하게 변주되는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타악기 솔로를 위한 <1의 4제곱>이다. 96kHz/24bit 녹음의 임팩트를 통해 존 케이지가 원한 타악기 사운드의 원음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