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티: 소나타 op.25-5,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그랜드 폴로네즈 op.22,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2번 외
마리 프랑수아즈(피아노)
독특한 프로그램 구성과 지성적인 해석, 폭넓은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마리 프랑수아즈의 데뷔 앨범! 무치오 클레멘티로부터 시작해서 쇼팽과 프로코피예프를 거쳐 히나스테라와 카푸스틴에 이르는 프로그램은 그 자체만으로도 인상적이며, 피아노 음악의 역사를 거시적으로 펼쳐보이고자 하는 듯하다. 프랑수아즈는 1906년에 만들어진 스타인웨이 피아노의 그윽한 음색을 멋지게 활용해서 빈 고전파부터 20세기 음악까지의 다양한 스타일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특히 음악에서 감정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훌륭하다. 뛰어난 피아니스트의 등장을 알리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