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Wagner: Opera 'Lohengrin') [한글자막][2DVD] (2020)

Cornelius Me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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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식적, 신화적 요소를 벗겨내고 어른의 의식으로 해석한 로엔그린

바그너의 <로엔그린>은 전작 <탄호이저>보다 훨씬 길고, 극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부분이 많다. ‘성배의 기사’와 ‘백조’라는 종교적, 신화적 소재도 중요하게 이용된다. 무척 장중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펼쳐지지만 바그너의 장치에 공감하지 못하는 관객에게는 현학적이고 난해하게 비칠 수도 있다. 유럽에서 새롭게 각광 받는 연출가 아르파드 쉴링은 이 오페라의 장식적, 신화적 요소를 벗겨내고 성배의 기사를 숭배하는 태도도 지웠으며 무대장치는 최소화했다. 대신 책임감, 신뢰, 개인과 집단의 관계에 질문을 던지는 어른스런 이야기로 이끌어 간다. 작품의 본질에 충실하다는 호평을 받는 슈투트가르트 슈타츠오퍼 실황이며, 우리 국립오페라 무대에도 섰던 테너 미하엘 쾨니히가 주역을 맡았다.

[보조자료]

- 1850년 초연된 <로엔그린>은 바그너가 자신의 ‘무지크드라마’ 즉 음악극의 이론을 거의 완성한 시기의 작품이다. 따라서 그 요소가 대체로 반영되어 있다. 독일 전통에 따라 음악보다 극의 내용과 흐름을 우선하는데, 이를 위해 한 막 내에서 관현악을 단절 없이 지속되도록 하는 무한선율, 특정 캐릭터나 상황을 나타내는 음형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유도동기, 레치타티보와 아리아의 구분 폐기 등이 그것이다.

- <로엔그린>에는 당시 바그너의 예술관이 투영되어 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예술가는 신성한 사명을 부여받고 이 사명을 통하여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동일성의 위기로 분열된 민족공동체의 정신적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성배의 기사 로엔그린은 바로 이런 예술가, 즉 인류구제의 핵심을 이루는 비의를 간파하면서 인간적 고뇌에 대한 뛰어난 감수성을 부여받은 존재다.”

- 연출가 아르파드 쉴링은 바그너의 예술관에 함몰되지 않고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그는 1974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약관 21세부터 자기 극장을 이끈 풍운아 스타일의 연출가다.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실험을 계속해 왔으며 2010년 이후에는 오페라 연출도 활발히 하고 있다.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의 <리골레토>, 바젤 가극장의 <파우스트의 겁벌>등이 대표적 프로덕션이다.

- 코르넬리우스 마이스터는 1980년 하노버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젊은 지휘자다. 2005년 25세의 젊은 나이로 하이델베르크 극장 음악감독(당시 독일 최연소)이 된 이래 여러 극장을 거쳐 2016년부터 유서 깊은 슈투트가르트 슈타츠오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Richard Wagner (1813-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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