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R.슈트라우스: 오페라 '인테르메초' (R.Strauss: Opera 'Intermezzo') [한글자막][DVD](2025)

Donald Runn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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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도이치오퍼 베를린 실황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페라 <인테르메초> (한글자막)

도널드 러니클스(지휘), 도이치오퍼 베를린 오케스트라 & 합창단, 마리아 벵트손(크리스티나), 필립 예칼(슈토르히), 토마스 블론델레(룸머 남작), 토비아스 크라처(연출)

▶ 슈트라우스가 자기 부부의 삶을 그린 오페라! 명연출가가 생명력을 불어넣다

R. 슈트라우스의 <인테르메초>(1924)는 그의 전성기 작품 중 가장 공연이 안 되는 편이다. 직접 구상한 내용이 단골 대본가 호프만스탈을 비롯한 작가들에게 거절당하자 슈트라우스는 직접 대본을 썼는데, 결과적으로 13개 장면 내내 극적 갈등도 밋밋한 편이다. 하지만 토비아스 크라처의 새 연출은 유쾌하고, 억지스럽지 않은 현대적 해석으로 무대를 수놓았다. 크라처는 원래 슈트라우스 자신과 그의 아내를 그린 캐릭터를 오늘날 보편적으로 성공한 부부 유형으로 탈바꿈시켰다. 심지어 여주인공 크리스티네는 룸머 남작과 잠자리를 함께 한다. 출연진 중 마리아 벵트손은 노래와 연기 모두 크리스티네에 딱 어울리는 캐릭터를 창조했고, 필리프 예칼은 아내에게 의존하는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예술가'를 정확하게 그려냈다. 도이치오퍼 베를린의 노련한 음악감독 도널드 러니클스 경의 지휘와 동 극장의 탁월한 음향도 한몫한다.

[보조자료]

- 길지만 일종의 '가정극'이기에 오케스트라 규모도 단촐하지만 음악적 기법은 상당히 복잡한 오페라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명 작곡가 겸 지휘자 남편(슈트라우스 자신이 모델)이 긴 출장을 떠난 후 아내 크리스티네는 우연한 사고로 만난 젊은 남작 룸머가 남편 대신 자신의 친구처럼 놀아주기를 바라고 그를 후원할 궁리를 한다. 그러던 중 잘못 배달된 편지를 읽고 남편의 불륜을 의심해 분노하고, 이 때문에 부부 관계는 이혼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일련의 소동과 감정의 충돌 끝에 오해는 풀리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의존을 다시 확인하며 관계를 회복한다.

- 독일을 대표하는 레지테아터 연출가로 떠오른 토비아스 크라처(1980~)는 작품의 드라마 구조와 음악적 흐름을 철저히 분석한 뒤 이를 동시대적 언어와 이미지로 번역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의 연출 미학 핵심은 이야기의 명확성과 음악의 가시화다. 크라처는 음악을 무대 위 행동과 영상, 공간 구성 속에 적극적으로 통합하며, 특히 영상 매체를 사용하는 방식은 장식적이라기보다 서사를 보강하고, 음악과 인물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기능을 한다. 2024년 오페라 어워즈에사 '올해의 연출가'로 선정되었으며, 2025/26 시즌부터 함부르크 슈타츠오퍼의 총감독으로 취임한다.

- 크라처는 <인테르메초>에서 연극적으로 해석 불가하다고 여겨졌던 작품을 현대 부부 관계의 심리극으로 재구성했다. 그는 13개의 장면으로 이루어진 다소 투박한 구성에 통일성을 부여하기 위해, 각 장면이 끝날 때마다 검은 스크린을 내려보낸다. 이 암전은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를 비추는 실시간 영상으로 바뀌어 관객의 시선을 계속 무대에 붙잡아 두며, 음악을 인물들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만든다. 다음 장면이 시작될 때 화면에 장면 제목이 뜨고 스크린이 올라가지만, 종종 무대에 영상 스트립으로 남아 연주 장면의 클로즈업이나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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