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제인 아이라 블룸의 ‘99년 작품. 아라베스크 레이블로 이적하여 발표했던 두 매의 수작 앨범 ‘Art & Aviation', ‘Nearness'의 명맥을 유지하는 높은 수준의 연주를 들려주는 본 작품은 여성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함과 현대적인 작곡기법이 조화롭게 수놓아진 독특한 그녀만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소프라노 색소폰의 고혹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발라드 넘버 ‘Time After Time'을 비록하여 뭉크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한 ‘Monk's Red Room', 샤갈의 예술 세계를 재즈의 형식으로 표현한 ‘Chagall / How Deep Is the Ocean‘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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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유쾌하면서 우아한 Jane Ira Bloom의 명반2007-01-01
처음에 째즈를 들을 때는 빌 에반스, 존 콜트레인, 마일즈 데이비스를 위시한 거장들의 각기 다른 세계에 놀라게 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음악을 듣고 나면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찾아보게 되지만 진정 독창적인 아티스트를 찾기는 어렵다. 때로 신선한 느낌도 들지만 시대에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경우 몇 번 들으면 질리게 된다. 이 음반은 그런 점에서 과거에 서울음반에서 stunt level로 나오던 유럽 째즈와 비슷하면서도 경쾌한 연주를 펼추어 준다. 특히 그녀의 소프라노 색소폰 소리는 실로 득특하다. 하지만 1번~6번까지의 전반부 트랙은 우아한 반면에 7번이후의 트랙은 다소 의도적으로 실험적이다. 신선한 명반이다. 계속 수입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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