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겨울이면 떠오르는 아스라한 첫 사랑의 기억,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의 감성 고백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와이 슌지 감독의 1995년작 영화 러브레터.
아름다운 영화 음악이 고스란히 수록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국내에 2013년 정식 재발매 된 후에도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다. 최근 영화 러브레터가 재개봉 되는 등 국내에서 첫 개봉 된지 10여년이 훨씬 넘었지만, 여전히 국내 영화음악 팬들의 마음 속에 각인되어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앨범이다.
이와이 미학을 각인시키는데 공헌한 Remedios는 ‘치유하는 약, 치료의 사명으로 가득 찬 사람’ 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처럼, 영화와 일체 된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평생 우리 가슴을 힐링 해주고 있다.
러브레터 OST에는 전주만으로도 추억에 잠겨 미소 짓게 만드는 주제곡 'A Winter Story'를 비롯하여,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의 엔딩씬에서 흐르던 'Small Happiness'까지 모든 수록 곡에 영화의 숨결과 Remedios의 감성이 녹아 있다.
베스트리뷰 도전!당선되면 2000원의 적립금이! 당첨되지 않아도 100원의 적립금이 팍팍!!
diskplan
너무나 아름답고 슬픈음악!!2008-10-07
이와이 슌지의 이름을 알리며 일본영화로 국내에 정식수입되어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던 작품입니다. 갠적으로 1995년 개봉 당시 자막도 제대로 안 나오던 B자 테이프를 보며 엄청 간동 먹었었는데 1999년에 대형스크린으로 마주했을때의 감동이란 그 이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인 미호 나까야마의 1인2역이 빛났었고 한때 오겡끼 데스까? 란 일본말이 유행어가 됐던 시절이 있었죠! 음악은 일본 음악계에서도 신비로 둘러싸인 프로젝트 그룹 레미디오스(''치유의 신''이란 뜻입니다!)의 작품으로 너무도 아름다운 사운드를 마치 풍경화를 채색하듯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는 이와이슌지의 감각적 영상과 절묘하게 결합하면서 ‘이와이월드’라는 자기만의 세계를 개척하곤 했습니다.
나도 한마디
* 타인에 대한 욕설, 비방 및 영업에 방해를 목적으로 쓰는 글은 작성자의 동의 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