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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ch57
익스트림메틀계의 핑크플로이드 오페쓰!!!2009-04-09
먼저 그룹의 내력이라든가 멤버 등등은 워낙에 잘 알려져있어서 생략하기로한다.
그래도 간단히 오페쓰의 특징을 단어로 표현하라면 Extreme Progressive Death Metal ...무려 4가지의 단어가 필요하다.
여타 다른 익스트림계열의 데쓰밴드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서정적분위기의 건반악기 사용과 느릿 느릿한 미들템포의 배경속에서 피어오르는 초강력 이펙팅을 가한 그로울링 보컬이 트레이드마크인데 솔직히 처음 이 밴드의 음악을 접하다보면 너무 이펙팅에 의존하는 그로울링보컬에 거부반응이 오는것도 사실이다.
고딕메틀이라는 쟝르를 개척하고서 정작 자신들은 Gothic이란 외투를 벗어던진 파라다이스 로스트...보통의 인내심을 가지지않고선 앨범 전체를 한번에 다 듣고 이해하기 불가능하다는 멜데쓰계의 이단아 메슈가...그리고 바로 일명 학구파집단이라는 오페쓰...
익스트림 메틀계의 탈 쟝르화를 주도한 전도사라고나 할까?
왜 이들이 유명한 비평가나 잡지들로 부터 그렇게 대단한 호평을 받았는지 이번작을 감상하다보면 저절로 알수있게 된다.그리고 라이센스도 다량 살포(?)되어 쉽게 이들의 대표작들을 들을수있다는 사실로도 국내에 많은 매니아가 존재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리뷰하려는 이 앨범 Damnation...
단순히 프로그레시브 포크록이라고 해야할까?
한마디의 그로울링 보컬도 없이 잔잔하게 40여분을 8개의 소품으로 연주해주고있다.
멜로디도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서글프게까지 귓전을 속삭인다.
특히나 3분 39초짜리 연주곡 ''Ending credits''...요즘말로 정말 작살이며 소름이 끼칠정도로 매혹적인 트랙이다. 또한 핑크 플로이드가 울고갈 ''In my time of need'' 멜로디가 연신 콧노래로 불려지게되는 ''Closure'' ...이 세곡으로 이미 게임은 끝났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미카엘의 클린보컬 스타일자체가 워낙에 로저 워터스와 흡사하니 Damnation 이 앨범은 마치 핑크플로이드 헌정 앨범으로 본다면 본인의 과오일까?
이 앨범을 들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1번 트랙 ''Windowpane'' 부터 8번 ''Weakness'' 까지 박자와 리듬감이 거의 일정하다는걸 알수있다.
그런대 절대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않고 2번 3번 계속 듣고싶어지게된다.
이런 사운드를 감상하고서 어찌 오페쓰 마약에 빠지지않을수가 있을까???
데쓰메탈과 트래쉬매니아인 본인의 개인적 바램이지만 오페쓰는 앞으로 음악적 방향을 이런 패턴으로 변절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그로울링과 클린보컬을 겸해서 연주를 한다는것이 개인적으로 익스트림쟝르에선 이제 식상해서인지는 모르나 아모피스같은 밴드가 난무하는 시대에 학구파밴드라는 오페쓰에겐 그래서 변절을 원하는 것이기도하다
글렌밴튼의 강력한 육성의 그로울링이던가 죠지피셔의 샤우팅 섞인 그로울링,뱃속부터 뻗어나오는 존 타디의 절규...이들에게 데쓰보컬링은 맡겨도 좋지않겠는가 말이다....
2009.04.05 lynch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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