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박정현이 2년 여 만에 정규앨범 6집 ‘come to where I am’을 발표한다. 10년 동안 매 앨범마다 한 두 곡씩 자신의 자작곡을 앨범에 실어오면서 차근차근 아티스트로서의 궤적을 걸어오던 그녀가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 self-producer의 모습을 선보이는 시작점에 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본 앨범에서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뿐 아니라 앨범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음악적 방향에 참여하며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보컬을 연출하고 부르는 것에 있어서 항상 한국 최고라는 찬사를 받아왔던 그녀의 목소리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곡을 만나면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이전 앨범보다 한층 더 발전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눈물빛 글씨’는 이번 앨범에서 박정현의 가창력을 가장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R&B 창법의 발라드 곡으로, 매력적인 고음과 세련된 코러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호소력 짙으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는 아름답고 대중적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를 돋보이게 하고 곡에 풍부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팝의 친숙함과 동양의 서정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박정현식 발라드’는 ‘마음이 먼저’, ‘믿어요’ 등 다수의 곡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이너 장르의 곡 ‘우두커니’, 보사노바 풍의 재즈곡 ‘달아요’ 와 웅장한 사운드에 파워 넘치는 박정현의 목소리가 이색적인 ‘Smile’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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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2321
박정현2007-12-12
5집까지의 앨범들은 들으면서 바로 필이 오는 편이였는데
이번앨범은 4번정도 들은후에야 귀에 착 붙네요..
이전 앨범들에 비해서 약간 생소한면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가창력 하나 만큼은 국내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흘러나오는 6집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좋네요.앨범은 6집이지만 박정현의 진정한 1집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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