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칙 코리아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베이스 주자 아비사이 코헨과의 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테크니션 아모스 호프만의 2008년 신작. 아비샤이 코헨이 설립한 라드 다즈 레이블에서의 데뷔작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오드를 연주하며 그의 고국인 이스라엘의 전통 음악과 재즈의 이상적인 조화가 담긴 매력적인 에스닉 재즈를 들려주고 있다. 고즈넉한 기타와 베이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Enayim’를 비롯하여 종교적이며 명상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Exploration’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에스닉 재즈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