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 코리아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아비사이 코헨과의 작업으로 알려진 기타리스트 아모스 호프만은 유태민족의 전통인 클레즈머와 포스트밥을 접목시킨 독특한 형태의 에스닉 재즈 사운드로 많은 재즈팬들과 평론의 극찬을 받아왔다. 2010년 선보인 그의 최신작품은 다소 실험적이였던 이전 음악에서 탈피한 한층 풍부해진 멜로디와 목가적인 서정미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11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중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플릇의 오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Monique’를 비롯하여 아비샤이 코헨이 참여한 ‘Ras’ 등은 필청 트랙으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