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음악적 토양을 바탕으로 팝적인 비트와 인상적인 훅을 가미한 Booboo 2008년 드디어 새롭게 태어나다.
Booboo 의 기본적인 음악스타일은 'Punk' 이며 연주 면에선 경계를 허무는 파트별의 '무차별'교류를 특징으로 작용하고 있다. Booboo 는 의도적으로 집착하는 것이 없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한다. 사운드 스케이프는 과거지향적이되 그 도구들의 운용은 그 어느 때보다 한 걸음을 더 나가 있고, 이질적인 음계와 사운드의 조합만으로도 멋지게 밴드화 해가고 있으며, 모든 멤버들이 동시에 펼쳐내는 즉흥연주의 향연, 그리고 엇갈려 뿜어져 나오는 이질적인 톤들, 마치 '일반적인 Band라는 것의 통념을 뒤집겠다는듯' 마구 질주하고 있다. 남김없이 드러내 얘기하고 있다. 우리음악은 이러하다고!!! 팝씬에서 없으면 안될, 우리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음악 그것이 바로 Booboo 의 음악이다.
01 안녕하세요
Boobooband 1st Single Album 오프닝 곡이다. 'Boobooband' 라는 팀이 가진 음악적인 다양성과 테크닉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좋은 표본으로, 다양한 스타일들을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으며 그것들을 완벽하게 자신의 음악 안에서 표현해낼 줄 아는 'Boobooband'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준다.
02 난 나름 뮤직걸
예상보다 대뷔시절의 로맨틱하고 대중적인 음악 진보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노래의 멜로디면 멜로디 연주면 연주대로 우리나라의 밴드들과는 차별화 하고있다. 난 나름 뮤직걸 에서 뿜어져나오는 사운드의 입자감은 뻔한 스토리로 생산된 저급 음악들과는 그 퀄리티부터 다르다. 부부가 생각하는 가장 부부다운 자세와 사상, 사운드를 보여주는 곡이다.
03 Alibi
사운드와 스타일의 변화!! 함축과 은유의 냉철함이 그어느때보다 이곡을 빛나게 하고있다. 기존의 아름다움에 극을 넘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구성력과 유연함으로 무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