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펑크록 무브먼트의 새 얼굴, 페이션츠의 2집 앨범 [18] 10주년 기념 한정반 LP 발매!'
2005년 결성된 페이션츠는 클럽신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약을 해 온 중견 펑크로커이다. 2011년 데뷔 앨범 'Kitsch Space - 어질러진 방'의 발표 후 평단과 팬들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낸 밴드는 새 시대 펑크록신의 기대주로 자리하게 된다. 이후 밴드 구성원의 변동 등 부침이 있었으나, 이를 발상 전환의 계기로 삼아 기타를 대체한 건반 중심의 피아노록 구성으로 팀을 재정비한다. 동 시기 자체 레이블 스틸페이스 레코드를 설립하며 안정적인 활동을 도모하게 된다.
"즐거울 때에도 화가 날 때에도 어울리는 두 음절의 욕설 혹은 추임새,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펑크 록 사운드와 닿아 있습니다. 숫자로 쓸 수 있는 우리말, 앨범의 제목 [18]은 그렇게 정했습니다." - 페이션츠 조수민
1집 이후 4년여 만에 발표된 앨범 [18]은 타이틀부터 중의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음반의 분위기와도 그대로 이어진다. 기타를 제외한 키보드-베이스-드럼의 3인조, 동시대 펑크록 밴드로서는 다소 생경한 구성을 특장점으로 내세운 편곡과 연주. 업비트의 뉴웨이브 펑크 사운드와도 맞닿은 분위기는 밴드가 스스로를 '미래로부터 온 하이브리드 펑크록'이라 지칭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2015년 2집 발표와 함께 밴드는 리버풀 사운드시티 페스티발, 프리마베라 사운드 페스티발 참여 등, 국내외 여러 페스티벌의 무대를 오가며 그 실력을 증명했다.
급진적이며 선명한 멜로디, 키보드와 베이스가 주도하는 독창적 사운드로 한국 펑크의 가능성을 확장한 밴드의 대표작 [18], 이번 LP 발매는 밴드의 음악적 성과를 되짚어보는 첫 번째 아카이브 작업이다.
- 10주년 기념 한정 바이닐
- 140그램 검정반, 인서트 포함
- 체코 제작 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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