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뉴 웨이브 사운드. 당당하고 시원한 목소리, 자유분방한 팝 음악 스타일. 2010년, 반드시 주목해야 할 음반.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델의 뒤를 잇는 ‘브리티시 우먼 파워’의 계보를 이을 놀라운 신인 Marina & The Diamonds [Family Jewel]
상업주의에서 오는 유혹, 현대사회의 가치관, 가족, 그리고 여성의 섹슈얼리티에서 영감을 받은 음반이라고 스스로 평한 앨범
소울풀하고 당당한 마리나의 목소리와 박력 있는 업템포 비트, 피아노 선율이 절묘하게 배합된 팝펑크 음반 [Family Jewel]
풍부한 보컬에 얹어진 철학적인 가사로 음악적 포부의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담고 있는 ‘Are You Satisfied?’유쾌한 분위기와 코러스가 매력적인 뉴 웨이브 스타일의 ‘Shampain’ 피아노 발라드의 반주와 함께 음역의 깊이를 표현한 ‘Obsessions’ 킨(Keane)의 피아노 반주와 레이디 가가의 음악을 듣는듯한 분위기의 아메리칸 드림으로 대표되는 할리우드의 삶의 허상을 비판한 ‘Hollywood’외 총 13곡 수록!
베스트리뷰 도전!당선되면 2000원의 적립금이! 당첨되지 않아도 100원의 적립금이 팍팍!!
minwoc
진실의 소통~2010-04-30
첫 EP음반 [Mermaid Vs Sailor]을 발표한 이후, 마리나는 줄곧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우선,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당당한 목소리는 수줍은 소녀의 이미지를 동시에 발산하며 전반적으로 음악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게다가 그녀는 자신의 음악에 뚜렷한 자의식을 부여했다.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자아를 표현했던, 즉 반항적인 동시에 연약하고, 자신감 넘치면서도 상처받기 쉬운 현실 속의 모순적인 존재들에 대해 주목했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음악은 마치 가수와 청중이 사적으로 만나는 듯 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마리나 그녀 역시 자신의 음악에 대해 "저는 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좀 더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그리고 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 또한 알려주고 싶어요."라며 긍정적으로 설명했다. 음악이라는 대화를 통해 진실이 소통된다는 점, 그리고 마리나 자신의 내면적 감정을 충실하게 실은 점에서 [The Family Jewels]는 확실히 주목할 만한 음반이다. 그리고 이 음반을 계기로 인디팝 씬에 단지 마리나 자신뿐만 아니라 향후 발매될 모든 라이벌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중요한 음반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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