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우리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 아이슬랜드의 국보급 밴드 시규어 로스(Sigur Ros)의 리드 보컬 jonsi (욘시)의 솔로 데뷔 앨범 [go].
경쾌한 피콜로 연주와 힘찬 드럼 연주로 시작되는 첫 싱글 ‘Go Do’의 역동적 분위기는 반복해 들을수록 중독적인 매력이 되어 귀에 감겨온다. (잊을 수 없는 욘시의 강렬한 이미지와 빠른 편집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시규어 로스와도 여러 차례 작업했던 스테판 아르니(Stefan Arni)와 시기 킨스키(Siggi Kinski)의 작품이다.)
두 말이 필요 없는 욘시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한없이 멋지게 펼쳐지는 ‘Kolniður’와 고요함 속의 외침과도 같은 ‘Grow Till Tall’는 그 극적인 아름다움의 측면에서 첫손에 꼽을 수 있는 곡들이다.
욘시는 모든 곡에서 노래를 하고 있으며, 예의 탁월한 멜로디 라인이 생생히 너울거리는 가운데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앨범을 감싼다.
천상에서 울려오는 듯한 음악에 생명력을 부여하며 동시에 꿈결 같은 몽롱함을 선사하는 욘시의 첫 솔로 데뷔 앨범 [go]에 전세계 시규어 로스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마존 UK 평점
"album of the year" from me
If you like Sigur Ros, you'll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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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c
첫번째 솔로앨범~2010-04-30
시규어 로스(Sigur Ros)라는 무거운 외투를 벗어 던진 욘시는 첫 번째 솔로 앨범에서 ‘거대 서사’의 강박을 벗어던진 채 가볍게 활보한다. 심지어 몇몇 곡(“Go Do", "Boy Lilikoi")은 엉덩이를 들썩이게 할 만큼 댄서블하다. 피콜로, 플루트 등의 목관악기 그리고 욘시의 목소리가 고음의 영역에서 어지럽게 뒤섞이며 청량감 있는 화음을 만들어 내고, 반대로 둔탁한 드럼 비트, 스네어 소리, 스트링, 다양한 마찰음이 저음 언저리에서 쿵쾅거리며 특정한 패턴을 부여한다. 음역 대비의 효과로 목소리는 더더욱 힘차게 공명한다. 묘하게 흥겨운 팝 넘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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