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녹턴 레이블 시절부터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왔던 색소포니스트이자 클라리넷 연주자 토마스 사비의 2010년 신작. 플뤼 루엥 레이블의 100번째 앨범이라는 영예와 함께 가로세로 16CM의 특별 디지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음악 역시 일곱 파트로 구성된 조곡 형식의 FRENCH SUITE를 담고 있는데 뉴욕의 A급 세션 스캇 콜리와 빌 스튜워트의 참여로 그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제는 점점 듣기 힘들어지는 클라리넷, 그 중에서도 더욱 희소성이 높은 베이스 클라리넷으로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데 오프닝곡에서 엔딩곡까지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아주 높은 집중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