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드림팝, 클래식, 록 등 음악적 배경이 다른 세 명의 뮤지션이 만나 결성한 Lonely Drifter Karen 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보컬 Tanja Frinta, 그리고 스페인과 이탈리안 멤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태생부터 매우 버라이어티한 음악적 소양을 갖기에 충분하다. 2008년 크램드를 통해 뛰어난 완성도의 데뷔작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던 이들의 두번째 앨범 ‘Fall of Spring’ 은 역시나 매우 아름답고 부드럽다. 집시포크와 페르시안 재즈 어르인지먼트 어디쯤에 놓여있는 이들의 음악은 월드뮤직과 팝음악의 매력을 절묘하게 조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