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 12:36)
소망의 빛이 되시는 주님을 향한 거룩한 고백! 혼돈 속에 있는 이 시대를 향한 소망의 메시지! 모던록의 역동성과 포크적 감성이 어우러진 수작! 싱어송 라이터로서 11곡의 노래 중 9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그의 노래는 지난 10년간 개인의 삶의 스토리를 이 시대를 향한 크리스천의 고민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노래하는 것만큼 산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당연히 노래하듯 살아야 한다"는 강조는 때때로 공허하게 들리기도 하는 것이다. 손우석 형제와 교제를 해 보면 그는 늘 음악가다운 폼이 없다. 왜 싱어 송 라이터들은 도도한 자기 세계쯤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그는 그저 울타리 없는 내 동생이다.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스며들 것 같은 친구다. 나는 그런 그가 귀하고 좋다. 이 새로운 음악가의 수줍은 출발에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진다. 자신의 노래를 향한 부끄러움으로, 그 겸허한 수줍음으로 평생 노래하며 땀 흘리며 가기를...그의 새 노래들을 들으며 나는 그를 부르신 분의 기쁨을 느낀다. -하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