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의 크로스오버 재즈 기타리스트 스테반 파세로는 지금까지 300장이 넘는 세션활동과 30여차례의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1500장이 넘는 앨범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거장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클래식, 뉴에이지,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과 왕성한 창작 능력의 소유자이다. 2009년 발표한 본 작품은 트리오 편성으로 다양한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팝의 명곡들을 들려주고 있는데 어쿠스틱 사운드로 들려주는 투명하며 아날로그적인 따스함이 묻어나오는 명연을 선사한다. ‘Besame Mucho’, ‘Black Orpheus’ 등 12곡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