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 아르메니아와 함께 코카서스 3국을 형성하고 있는 카스피 연안의 국가,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Sevda Alekperzadeh의 2007년 앨범.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보내는 Sevda의 실질적 첫 번째 월드 프리미어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시아파 이슬람 터키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제르바이잔의 음악은 클래시컬 무감(Mugam) 전통에 많은 영향을 받아왔으며 Sevda의 센슈얼하면서도 스모키한 음색 역시 그 영향권 하에 있다 하겠다. 특유의 코카서시안 살사 사운드와 즉흥적인 어법에 충실한 재즈 리듬, 이국적 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