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메데스키 마틴 & 우드를 연상시키는 그루브한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주구하는 재즈 트리오 피쉬바흐에르의 2011년 작품.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비엔나 아트 오케스트라 출신의 전천후 키보디스트 Walter Fischbacher를 중심으로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본 데뷔작이 각종 평론을 통해 놀라운 극찬을 받으며 차세대 포스트 그루브 재즈밴드로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인상적인 베이스 라인과 세 뮤지션의 전투적인 인터플레이가 인상적인 ‘Bass Killer’를 비롯하여 세련된 그루브가 돋보이는 ‘Almost Number On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