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의기투합하면서 함께 활동하게 된 아론 모어랜드(기타)와 더스틴 아버클(보컬, 하모니카)의 2013년 최신작! 2010년 텔락 레이블에 사인 한 후 발표하는 세 번째 앨범으로 ‘7 Cities’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본작은 그 동안의 활동과 자신들의 음악적 뿌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일종의 ‘블루스 성지순례’같은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화끈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첫 곡 ‘Quivira’를 시작으로 흥겨운 부기우기 넘버 ‘Tall Boogie’, 여행 중의 막간 휴식과 같은 기타-하모니카-드럼의 소품 같은 연주곡 ‘Red Bricks’, 코러스가 인상적인 마지막 곡 ‘Modern Boy’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스타일의 블루스를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