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자라섬 재즈페스티발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여성 월드뮤직 싱어 Carmen Souza는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와 재즈와 소울, 블루스, 아프리카리즘을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월드뮤직의 디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발표한 본 작품은 그녀의 음악적 뿌리인 카보베르데 제도의 전통음악 모르나의 대한 동경을 앨범 전체에 걸쳐 강하게 피력한 수작으로 정열과 감수성을 동시에 지닌 그녀의 변화무쌍한 보이스가 이채로운 ‘Confianca’ 등 12곡의 매력적인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월드뮤직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