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재즈의 거장 닐스 란드그렌 밴드의 기타와 보컬 세션으로 국내에서도 몇 차례 공연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던 뮤지션 엔디 페일러의 2014년 솔로 데뷔작. 펑크와 소울 블루스 등 흑인음악을 현대적인 재즈로 들려주고 있는 그의 음악은 TV 씨리즈의 작곡가로 활동하는 등 그의 탁월한 창작능력 그리고 그루브가 넘치는 기타 연주 능력과 더불어 근래 보기 힘든 스타일리쉬한 컨템퍼러리 재즈 사운드를 들려준다. 강렬한 비트와 시크한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인 타이틀곡 ‘Futureman’를 비롯한 10곡의 작품이 수록. 펑크 재즈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