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2016년 첫 번째 미니 앨범 [Luster]를 들고 처음 대중과의 만남을 가진다. 밴드 Lucy 는 밴드의 동명 보컬 '루시'와 , 기타를 맡고 있는 '김형택', 드러머 '백승서'로 구성된 3인조 밴드이다.
유년시절 국악학도를 , 학부에서는 기타리스트 , 그리고 2002년 한국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 과의 인연으로 시작으로 보컬리스트로써의 꿈을 키워온 보컬 '루시' 와 재즈밴드 '고니아' 의 맴버이기도 한 기타리스트 김형택 그리고 '마성의 드러머'로 인디씬의 중심에 있는 드러머 백승서가 합류하면서 시작된 밴드 Lucy 는 신예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의 연주력과 음악성을 자랑한다.
밴드 Lucy 의 멤버들은 모두 '재즈'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재즈가 주는 자유로운 매력에 하나 같이 빠져있는 맴버들은 '대중과의 공감'을 우선으로 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맴버들은 " 대중들이 재즈가 어려운 음악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아마도 낯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국악을 들어본 외국인들이 낯설게 느끼듯이 말이죠 " " 하지만, 요즘은 스윙 등 재즈리듬을 바탕으로 하는 음악이 많아져 재즈가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다가온 것 같아서 다행 이예요." 라고 말한다.
팝재즈 밴드 '루시(Lucy)'의 이번 미니앨범 [Luster] 는 잔잔한 보사노바 리듬의 타이틀곡 [홍대에서], 강렬한 리듬이 돋보이는 [Moon Dance], 아련한 아코디언의 선율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가사의 [Lucy], 어쿠스틱 한 사운드의 기타와 보컬의 [Home] 까지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함께 부를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Lucy 의 멤버들.
이번 미니앨범 [Laster]의 발매를 시작으로 밴드 Lucy 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