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수 수집가들에게만 알려졌던 미국 애시드 포크의 걸작'
'아름다운 목소리가 전하는 서정과 명상의 세계'
히피문화가 한창이던 60년대 중반, 조니미첼과 주디 콜린스의 영향을 받고 어릴 적부터 자신의 노래를 써왔던 16세 소녀 제인은 기타를 집어 든다. 미시건 대학가의 클럽에서 공연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히피 생활에 빠져들며 이스라엘을 거쳐 그리스로 여행을 떠났고, 그 곳에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그것은 당시 비틀즈를 비롯해 많은 음악가들이 깊게 빠져들었던 명상의 세계였다.
그녀가 미국으로 돌아왔을 떄, 그녀는 지금껏 작곡해왔던 슬픈 사랑 노래나 정치적 주제의 곡들은 더 이상 그녀에게 매력적이지 않았다. 그녀는 이 명상의 세계에서 비롯된 삶의 의미와 내면의 평온에 대해 노래하기로 마음먹는다. 명상의 세계를 단지 일탈을 위한 흥미거리가 아닌 체계적인 훈련과 학습의 영역을 통해 깊이 파고든 그녀는 새롭게 작곡한 곡으로 1973년 데뷔앨범인 본 작을 제작하게 된다.
캘리포니아의 소규모 레이블 유니티 레코드에서 발매된 이 앨범은 외형적으로는 사이키델릭 포크의 형태를 띄고 있다. 윤기 있고 청아한 그녀의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메인으로, 우아한 멜로디와 정갈한 편곡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수많은 마이너 포크 앨범들과는 선을 긋는 빼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그녀의 목소리를 백업해주는 색소폰과 플룻 연주가 묘한 조화를 보여주며 이 앨범을 단조로운 포크 앨범과 차별화시키고 있다.
안타깝게도 앨범의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 수집가들 사이에서만 회자되는 고가의 희귀 앨범으로 조용히 묻혀 있었지만, 오랜 추적 끝에 전세계 최초로 재발매 할 수 있게 되었다. 원 제작사인 유니티 레코드가 사라지며 오리지널 마스터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라 부득이 하게 오리지널 음반을 이용해 음원을 추출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은 음악애호가분들의 양해를 구한다.
* 1974년 발표된 희귀 포크음반의 최초 LP 재발매
* 140그램 블루마블 디스크와 검정반
* 오리지널 아트웍을 재현한 고품질의 펼침 커버
* 미공개 사진자료와 상세한 라이너노트가 담긴 인서트
* 체코 제작 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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