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강수의 10th 음반은 데뷔 25주년을 지나는 기념이기도 하고 가수의 삶을 기록한 기록이 되었다.
특별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모여 이룬 숲이랄까.. 가까이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멀리 떨어져 귀기울이고 눈여겨 보면 보이는 숲..
수록 된 음원들도 싱글로 발표된 한곡 한곡이 모여
이루게 된 앨범이라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미 100만뷰 기록을 가진 그리우면부터 가장 최근 미발표곡이었던 "여자의 인생" 은 중장년 , 포크음악에 귀기울이는 대중들과 공감대를 이루며 음악과 가수, 박강수의 노래를 좋아하고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과도 가장 잘 소통되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삶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웃고 우는 계기가 되며 감성을 깨우는 음악이야말로 힐링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박강수의 노래는 그렇다. 내 이야기 같은 지점 ..
자연스러우면서도 독보적인 음색이 갖는 희소성은
포크음악의 대를 잇는 가수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었다는 평이다.
자작곡이 180 여곡이 넘는다.
박강수의 창작 활동이 쉬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부지런한 가수, 음악 외적인 작업 글을 쓰는 일 사진을 담는 일 ..그녀의 관심사들이 모여 삶이 되고 음반이 되어 대중들을 향해 섰다.
바라봐주고 들어주고 즐거워 하며 행복해 하는 객석을 만나는 것이 10집 음반을 발매하는 가수의 바램이니 만큼 새날들 들려지게 될 "희망은" "나무가 될게" 등의 노래로 힐링의 시간을 내어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