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브람스 : 교향곡 1-4번 (Brahms : Symphonies Nos.1-4) (3CD)

Otto Klemp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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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I. Thema- Chorale St. Antoni
2.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II. Variation I - Poco Piu Animato
3.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III. Variation II - Piu Vivace
4.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Iv.Variation III - Con Moto
5.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V. Variation Iv - Andante Con Moto
6.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Vi.Variation V - Vivace
7.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ViI. Variation Vi - Vivace
8.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ViII. Variation ViI - Grazioso
9.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Ix. Variation ViII - Presto Non Troppo
10. Variations On A Theme By Haydn Op.56A : X. Finale - Andante
11.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 I. Un Poco Sostenuto - Allegro
12.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 II. Andante Sostenuto
13.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 III.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14.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 Iv.Adagio - Piu Andante -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Disc. 2
1.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 I. Allegro Non Troppo
2.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 II. Adagio Non Troppo
3.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 III. Allegretto Grazioso(Quasi Andantino) - Presto Ma Non Assai
4.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 Iv. Allegro Con Spirito
5. Symphony No.3 In F Major, Op.90 : I. Allegro Con Brio - Un Poco Sostenuto
6. Symphony No.3 In F Major, Op.90 : II. Andante
7. Symphony No.3 In F Major, Op.90 : III. Poco Allegretto
8. Symphony No.3 In F Major, Op.90 : Iv.Allegro - Un Poco Sostenuto
Disc. 3
1. Academic Festival Overture Op.80
2. Tragic Overture Op.81
3. Alto Rhapsody Op.53
4.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 I. Allegro Non Troppo
5.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 II. Andante Moderato
6.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 III. Allegro Giocoso - Poco Meno Presto
7.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 Iv.Allegro Energico E Passionato - PiÙ Allegro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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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face
이상적인 brahms. 2007-04-12
브람스는 그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작곡가이다. 베토벤의 음악을 듣노라면 대자연의 일부로써 인류의 환호성이 들리고, 슈만의 음악에서는 시인의 울부짖음을 듣는다. 브람스의 음악에는 부르크너의 신성함도, 슈베르트의 달콤씁쓸함도 없다. 단지 브람스라는 남자의 무한한 상상력과 음악적 영감이 있을 뿐이다.
그는 누구보다 위대하고자 했다. 음악은 신과 통신하는 수단도, 자신의 고통을 이겨내는 수단도 아니었으며 단지 자아가 듬뿍 담긴 일종의 타임캡슐이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푸르트뱅글러의 파고드는 지성도 브람스와 접합되면 부담스럽게 된다. 브람스의 머리와 발을 한손에 잡고 엑기스를 짜내고자 비트는 푸르트뱅글러에게 브람스 자신이 "자네 욕심은 알겠는데 나 좀 그만 비틀게!!!"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상상간다. 반면에 토스카니니의 브람스는 너무 작곡가의 존재를 무시해서 탈이다. 브람스가 "내가 베토벤 만큼 위대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 분의 꼬붕은 아니라네!!"라며 통통 뛰어다니고 있다. 발터의 멜로한 해석을 듣고서는 "미안하지만 나는 자네 같은 지혜로운 박애가가 아니었어."라고 고개를 젖고 있으며 첼리디바케의 느리지만 굵고 장엄한 연주에 대해서는 "매우 훌륭해! 파격적이야! 자, 이제 조금만 더 재미나게 연주해주게나."라고 하고 있다.
물론 위 네 지휘자의 해석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다. 순전히 내가! 듣고 싶어하는 브람스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도 때때로 푸르트뱅글러의 심원한 해석에 감동받고 첼리디바케의 웅대한 소리에 가슴이 울린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좋아하는 해석도 천차만별일 것이고 절대 그것을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클렘페러의 연주에는 나를 강하게 끄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브람스를 베토벤 보다 낮게 평가한 토스카니니와 푸르트뱅글러와는 달리, 클렘페러는 브람스를 그 어떤 작곡가보다 동경했다. 자기가 작곡한 작품들에게서 브람스의 영향이 너무 적나라하게 들어나서 출판을 금지할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클렘페러는 브람스가 브람스이게 뇝둔다. 드라마를 더 부여하지도, 빼앗지도 않으며 루바토를 많이 사용하지도, 융통성없는 템포를 쓰지도 않는다. 이렇게까지 브람스의 교향곡들이 투명하게 들린적은 없다. 4번 교향곡의 1악장을 엄청 "비극적"으로 연주하려는 다른 지휘자들과 달리 클렘페러는 "순음악적"으로 해석하며 뒤에 오는 2악장과 자연스레 이어지게끔 한다. 그리고 4악장에서는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템포를 통해 변주곡들이 진짜 "변주"곡들처럼 들리게 한다 (그 누가 클렘페러의 템포가 융통성 없다고 했는가!?).
나는 가장 주관적으로 연주되온 일명 울트라 낭만파 작곡가(브루쿠너, 말러, 브람스)일 수록 객관적이라고 욕먹는 클렘페러를 찾게 된다. 왜 낭만이 충분히 깃들어있는 작품들에 더 이상의 낭만을 투여하려고 하는 것인가? 클렘페러는 작품속에 녹아있는 감성뿐 아니라 이성을 찾아서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준다.
classic22
진중한 클렘페러 2010-03-17
언제나 그러하듯 클렘페러의 연주는 진중하다. 마치 고시생이 법학책을 공부하듯 서두르지 않고 집중한다. 때로는 지겹거나 따분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차곡차곡 쌓여가는 완성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실제로 클렘페러와 다른 지휘자들의 연주를 들으면 대번에 그 차이점을 알 수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손이 가는건 클렘페러의 연주이다.
브람스 내면에 깃든 우수와 서정적인면을 사뿐사뿐 밟아나가는 다른 지휘자와는 달리 단계를 거쳐 하나 하나 일깨워 주고 가는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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