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실황 녹음
중세 독일의 민중적 영웅 서사시에 토대를 두고 있는 이 작품은 독일 문학의 원천이라 할 만큼 중요한 의미와 위치를 지니고 있는 악극이다. 이 음반은 크나퍼츠부쉬 생애에 역사적인 한 획을 긋는 앨범으로 바그네리안들에게도 타겟 1호 목표 음반으로 생각된다. 그의 반지 전곡은 오래 전에 타 음반에서 발매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적도 있지만, 이번 음반은 독일의 보고 오르페오에서 팬들을 위해 특별 음반으로 제작된 것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Hans Hotter (Bariton)
Astrid Varnay (Sopran)
Wolfgang Windgassen (Tenor)
Gustav Neidlinger (Bariton)
Gré Brouwenstijn (Sopran)
Josef Greindl (Bass)
Paul Kuen (Tenor)
Hermann Uhde (Bariton)
Ludwig Suthaus (Tenor)
Jean Madeira (Mezzosopran)
Georgine Milinkovic (Mezzosopran)
Arnold Mill (Bass)
Josef Traxel (Tenor)
Chor der Bayreuther Festspiele (Chor)
Orchester der Bayreuther Festspiele (Orchester)
Hans Knappertsbusch (Dirigent)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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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크나퍼츠푸쉬가 지휘한 가장 위대한 바그너 링 녹음 중 하나2007-06-30
한 15년전에 바그너에 미쳤을 때가 있었다. 그 때 크나퍼츠푸쉬의 1950년대 바그너 실황을 SKC에서 나온 라이센스 CD로 구입했었다. 열악한 음질이었는데 지금은 훨씬 더 좋은 컨디션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1950년대는 한스 호터, 빈드가센, 바나이, 플라그슈타트 등 바그너 가수들의 전성기였다. 클레멘스 클라우스, 카일베르스의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녹음은 크나퍼츠푸쉬의 녹음과 더불어 지금까지 명연주다. 여기에 푸르트벵글러의 라 스칼라 극장 녹음까지 하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명연주다. 솔티의 스테레오 스튜디오 녹음과 칼 뵘의 스테레오 바이로이트 녹음까지 하면 대략 아날로그 녹음 시절의 명연주는 다 손 꼽은 셈이 된다.
푸르트벵글러, 크나퍼츠푸쉬, 솔티는 서로 대비되는 지휘자인데 푸르프벵글러의 긴장감, 크나퍼츠푸쉬의 웅대함, 솔티의 아름다움은 모두 다 버릴 수 없는 덕목이다. 크나퍼츠푸쉬는 느리기로 유명한 지휘자인데 좋은 독주자를 만날 때는 그 느림이 가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어서 최상의 연주를 만들어낸다. 이 바이로이트 녹음이 바로 그러한 녹음이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꼭 구입해야 하는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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