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장대건 - 기타의 노래들 (Daekun Jang : Songs Of The Guitar)[CD]

장대건 (Daekun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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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 Emilio Pujol : Romanza
2. Enrique Granados : La Maja de Goya
3. Egberto Gismonti : Agua e Vinho
4. Ariel Ramíez : Alfonsina y el mar
5. Francisco Tarrega : Lágrima
6. Francisco Tarrega : Adelita
7. Francisco Tarrega : Mazurka
8. Francisco Tarrega : Marieta
9. Sammy Fain : Secret Love
10. Fernando Sor : Etude no. 17 op. 35
11. Fernando Sor : Bagatelle no.5 op.43
12. Stanley Myers : Cavatina
13. Miguel Llobet : Six Catalan Folksongs - El noi de la Mare
14. Miguel Llobet : Six Catalan Folksongs - Canço del Lladre
15. Miguel Llobet : Six Catalan Folksongs - El testament d’Amelia
16. Miguel Llobet : Six Catalan Folksongs - Lo rossinyol
17. Miguel Llobet : Six Catalan Folksongs - L’ Hereu Riera
18. Miguel Llobet : Six Catalan Folksongs - La nit de Nadal (el desembre congelat)
19. Emilio Pujol : Tonadilla
20. Emilio Pujol : Tango
21. Emilio Pujol : Guajira
22. Harold Arlen : Over the Rainbow
23. Ennio Morricone : Cinema Paradiso (Love Theme)
24. Henry Clay Work : Grandfather’s Clock
카날스, 밀란, 소르 등 유럽의 수많은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고 스페인에서 활동해온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한국 데뷔 음반.
상세하고 풍성한 내지 해설도 직접 감수했다.
경력만으로도 독보적이지만 연주를 들으면 더 놀라게 된다.
정교하고 화려한 기교, 깊은 사색, 정감있는 표현 등
그야말로 기타 예술의 진수를 들려준다.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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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ana
최고의 연주자에 의한 최상의 클래식기타 소품집 2007-01-09
장대건이라는 기타리스트는 일반 음악애호가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거나 취미로 하는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히는 인물이다.

기타리스트 장대건은 클래식기타리스트로의 인생의 목표를 정한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스페인으로 유학을 가게되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제는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과 유럽에서 각광받는 연주자로 떠오른 인물이다. 이미 유래가 없는 20 여차례의 국제콩쿨 입상을 통해 그의 탁월한 재능을 선 보였지만 피아노나 바이올린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탁월한 음악성과 재능에도 불구하고 전문 연주자로서의 길을 걷기가 싶지 않은 상황이다.

주변에서 이런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재능을 아까워하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그의 첫 음반이 나왔다. 기획초기에는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역량을 최고로 보여줄 수 있는 난이도 높은 곡을 선곡하려고 하였지만 좀 더 대중적으로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래를 기초로 한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소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전체 음반 수록곡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의 곡들과 노래와 영화에 수록된 곡들로 분류할 수 있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타레가, 에밀리오 뿌졸, 페르난도 소르, 그라나도스, 미구엘 요벳의 곡이 전자에 해당되는 곡이다. 이 들 곡중에서 페르난도 소르의 연습곡은 그 멜로디가 워낙 아름다워 가수 양희은씨가 나무와 아이라는 곡으로 가사를 붙여서 이병우씨의 반주로 부르기도 한 곡이다.
미구엘 요벳의 곡은 스페인 카탈루니아 지방의 민요를 대 작곡가인 요벳이 기타를 위해 편곡한 곡으로 특유의 서정성으로 인해 기타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특히나 겨울철에 듣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다. 그라나도스의 마야데고야는 장대건의 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으로 스페인적인 리듬감과 감성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원곡이 원래 피아노 반주가 딸린 성악곡이나 기타독주로 편곡되어 연주되는데 기타독주가 오히려 더 자연스러울 정도로 잘 연주해 주고 있다.

후자에 속하는 곡은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불후의 스탠다드 오버더레인보우, 오스카 상을 받은 영화음악 시크릿러브, 시네마천국의 러브테마, 기타음악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디어헌트의 삽입곡 카바티나,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지스몬티의 작품 물과 포도주, 라미레즈의 알폰시나와 바다이다. 지스몬티의 물과 포도주는 특히 듣고 있으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다양한 희노애락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며 알폰시나와 바다는 장대건이 국내에서 연주할 때 앵콜곡으로 자주 올린 곡으로 청중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받은 곡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여성 시인 알폰시나의 비극적인 삶을 바탕으로 노랫말을 붙인 곡으로 스페인어 문화권에서는 이 노래를 모르면 간첩이라 불리울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대중을 겨냥해 삽입한 곡들이 많지만 현대음악의 거장인 토루 다케미츠 등의 편곡을 사용해 전혀 가볍운 느낌이 들지않고 원곡 못지않게 기품이 흐르는 연주를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원 곡이 클래식 기타를 위한 곡들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Songs of the Guitar"라는 음반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장대건은 완벽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풍부한 감성,섬세한 터치, 절묘한 아고긱등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기타를 통해 훌륭하게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에 전공을 꿈꾸었을 정도로 기타음악에 심취해 있지만 음반을 들으면서 역시 훌륭한 연주자의 진가는 대곡이나 난곡이 아닌 접하기 쉬운 소품에서 오히려 잘 느껴진다는 진리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특히 맘에 드는 점은 최근에 나온 클래식 음반 중 가장 자연스러운 클래식 기타의 울림을 보여주는 음반인 것 같다. 클래식 기타의 음색은 다른 악기와 달리 소리를 잡아내기가 지극히 어려운 악기이다. 대부분 인위적인 사운드 조작을 통해 깨끗하고 선명한 음색을 보여주는 음반이 많지만 그 대신 자연스러움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페인 현지에서 홀을 빌려 녹음한 장대건의 음반은 진짜 무대에서 듣는 클래식기타의 자연스러운 음향을 잘 살린것 같다.

최근 몇년 사이에 국내외에 나온 클래식기타 소품집 중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되며 클래식 기타 애호가 뿐 아니라 일반 음악 애호가들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음반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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