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에의 사랑'을 통하여 슈트라우스 오페라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을 보여준 바 있는 지휘자 레온 보스테인이 도전한 '이집트의 헤레나'.
작곡가 특유의 난해하고 호화로운 오케스트레이션과 독일의 대 문호 호프만슈탈의 세공품과 같은 리브레토에 담긴 극적 감수성 때문에 선뜻 레코딩되기 힘든 이 작품으로부터 보스테인은 보기 드문 성공을 이끌어내었다. 헬렌 역을 맡은 힘이 넘치면서도 기품이 서려있는 데보라 보이트와 메네라우스 역의 영웅적이고 극적인 칼 터너가 보스타인의 의도에 강한 힘을 실어준 것도 이 음반의 장점이다. 슈트라우스 오페라의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모습을 담고 있는 회심의 음반!
Elizabeth Batton (Mezzo Soprano)
Teresa Buchholz (Mezzo Soprano)
Eric Cutler (Tenor)
B.J. Fredricks (Mezzo Soprano)
Jill Grove (Mezzo Soprano)
Tamara Mesic (Soprano)
Sharla Nafziger (Soprano)
Kathlene Ritch (Soprano)
Christopher Robertson (Baritone)
Celena Shafer (Soprano)
Carl Tanner (Tenor)
Deborah Voigt (Sopr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