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dalena Kožená (Carmen), Jonas Kaufmann (Don José), Genia Kühmeier (Micaëla), Kostas Smoriginas (Escamillo), Christian van Horn (Zuniga), Andrè Schuen (Moralès), Christina Landshammer (Frasquita), Rachel Frenkel (Mercédès), Jean-Paul Fouchécourt (Remendado) & Simone del Savio (Dancairo)
Georges Bizet (1838-1875)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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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dzoo
리듬감 넘치는 래틀의 '카르멘'2012-09-05
오페라 ''카르멘''을 들으면 유시 비욜링 같은 옛날 성악가들이 떠오르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일 것이라 생각한다. 감상자들마다의 각자 취향이겠지만 모노 LP에서 먹먹하게 울려퍼지는 노래는 내가 살지도 않았던 시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역시 이만한 성악가가 없다는 아쉬움과 그리움이 밀려온다. 래틀의 이번 음반에서 요나스 카우프만도 결코 나쁘지는 않다. 너무 선명하고 세련되어 어색할 따름이다. 막달레나 코제나는 평균 이상은 해주고 있긴 하지만 이제 주름살이 늘어가는 나이인데 카르멘과의 매치가 약간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긴 한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코제나는 바로크나 고전주의 시대의 음악엔 좋은데, 말러나 오페라 가수로서는 의문스럽다. 성악 부분과 분리하여 래틀의 연주는 확실히 리드미컬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아주 드물게 특징없는 연주도 가끔 보이지만 역시 래틀은 그 이름이 확실한 보증수표임에 틀림없다. 오페라 코미크 버전을 택한 것도 참신하며, 하드커버 한정반으로 사진이나 해설의 고급스러움도 애호가들을 만족시키리라 생각한다. 내용이 두툼하여 리브레토인 줄 알았으나 다국어 번역해설을 수록하여 내용이 많아진 것이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cd로 사이먼래틀닷컴에서 인증하면 리브레토를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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