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고전미와 오늘날의 감성을 조화시킨 릭 라살의 소나타
릭 라살은 고전주의 작곡가로서, 베토벤의 패러다임을 오늘날의 감성으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비틀즈와 롤링스톤즈를 좋아하는 그는, 여기에 현대인의 감성을 터치하는 감각적인 선율과 강렬한 화음을 더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잉그리트 마르소너는 바흐와 베토벤, 슈베르트의 연주에 탁월한 해석을 인정받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릭 라살의 피아노 소나타가 가진 고전미와 격정적인 드라마를 균형 있게 조화시켰다. 특히 유쾌한 <래그타임>은 라살이 마르소너에게 헌정한 곡이기에 이 음반의 가치는 더욱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