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굴다가 지휘하고 연주하는 재즈! 굴다는 작곡가이자 재즈 연주자로서도 이미 널리 알려졌고 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음반에는 그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또 지휘한 자작곡이 실렸는데, 모두 최초로 공개되는 것들이다. 특히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재즈 밴드를 위한 자작곡 교향곡 G장조은 이번에 에디션을 만들면서 존재가 처음으로 드러난 ‘발견’으로, 세계 최초 녹음(스튜디오 녹음)이기도 하다. 재즈와 클래식 음악의 감각이 어우러진 ‘앙트레’, ‘프렐류드와 푸가’ 등도 담겼다. 즉흥연주의 달인이었던 굴다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별격의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