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칸타타 35번, 169번,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C장조 BWV 564
알렉스 포터(카운터테너), 레오 판 두셀라르(오르간), 일 가르델리노
최소편성 이론으로 새로운 표현을 들려주는 일 가르델리노의 바흐 칸타타 시리즈가 뛰어난 카운터테너 알렉스 포터와 함께 칸타타 35번, 169번을 더했다. 본래 두 곡은 세속 칸타타를 편곡한 것으로, 원곡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표현은 레치타티보와 아리아에도 그대로 남았다. 또한 오블리가토 오르간이 포함된 서주 신포니아 역시 독특한 매력으로, 이 음반에서는 레오 판 두셀라르가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알렉스 포터는 음반의 주인공으로, 다채로운 음색과 자유로운 셈여림, 기악 앙상블과 잘 어우러지는 앙상블 감각을 과시하며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