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 오스월드, 디엔즈의 하프 협주곡
마르그레트 쾰(하프), 미켈레 파소티(류트), 스와보미르 주브지츠키(리리코드), 앙상블 비트윈 더 스트링스
옛 하프의 명인, 마르그레트 쾰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앨범!
퍼셀의 송가에서 따온 ‘The Wondrous Machine’은 트리플 하프의 다재다능함을 상징하는 제목이다. 음반은 헨델의 협주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짰는데, 협주곡 HWV 306은 오르간 협주곡을 하프와 류트를 위한 협주곡으로 편곡해서 신선함을 더했고 HWV 294는 하프, 류트, 리리코드(활로 켜는 건반 악기)를 중심으로 편곡해서 흥미롭다.
현대 작곡가 디엔즈의 이색적인 작품, 그리고 음반 사이에 삽입된 제임스 오스월드의 스코틀랜드 민요까지 모든 면에서 비범한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