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1-10번)
안네도레 오베르보르베크(피아노), 미하엘 쇠흐(피아노)
티롤 국립음대 교수이자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맹활약 중인 안네도레 오베르보르베크가 피아니스트 미하엘 쇠흐와 함께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 실황 음반.
2022년 12월에 인스부르크의 하우스 데어 무지크에서 사흘에 걸쳐 연주한 연주회 실황으로, 두 사람은 모던 바이올린과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면서도 체르니 등의 해석과 여러 역사적 연주 관습을 면밀하게 살핀 정교한 연주를 들려준다. 아주 새로운 요소나 파격을 의도적으로 추구하지 않으면서 신선한 해석을 불어넣은 인상적인 결과물이며, 실황의 열기도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