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소품, 마르티누: 체코 랩소디,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외
다니엘 마테이차(바이올린), 얀 스훌메이스테르(피아노)
수프라폰 데뷔 앨범으로 큰 찬사를 받았던 다니엘 마테이차와 막 데뷔 앨범을 발매한 얀 스훌메이스테르, 두 명의 젊은 체코 연주자가 20세기 체코 작곡가인 요제프 수크,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루보시 피셰르의 작품을 담은 멋진 리사이틀 앨범을 함께 녹음했다.
앨범에 담긴 네 작품은 실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니며, 그런 면에서 20세기 체코 음악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만하다. 두 연주자 모두 뛰어난 테크닉과 지적인 악곡 해석, 그리고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앙상블로 잘 어울리며, 특히 체코 음악의 토속적인 면을 세련되게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