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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브루크너 11 에디션 5집 - 교향곡 4 & 9번 (Bruckner 11 Edition Vol.5 - Symphonies Nos.4 & 9) [한글자막][Blu-ray] (2023)
Christian Thielema
브람스: 독일
46,800원
Christian Thielema
R.슈트라우스
35,100원
Christian Thielema
브람스: 독일
35,100원
Christian Thielema
R.슈트라우스
46,800원
Christian Thielema
바그너: 오페
48,100원
Christian Thielema
바그너: 오페
46,800원
Christian Thielema
바그너: 오페
48,100원
Tugan Sokhiev
2025 빈 필하
22,900원
Riccardo Muti
2025년 빈필
20,800원
Riccardo Chailly
라흐마니노프
56,400원
Andris Nelsons
베르크: 바이
35,100원
Yannick Nezet-Segu
빈 필하모닉
30,030원
Lorin Maazel/New Y
로린 마젤/뉴
45,500원
Yefim Bronfman
바르톡: 피아
35,100원
Yannick Nezet-Segu
빈 필하모닉
32,300원
Paavo Jarvi
말러: 교향
46,800원
2020/22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
브루크너: 교향곡 4번, 9번 (한글자막 해설영상 포함)
빈 필과 함께 한 틸레만의 새로운 브루크너 사이클! 그 마지막 다섯 번째 산물
크리스티안 틸레만(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빈 필과 함께 한 틸레만의 새로운 브루크너 사이클! 그 마지막 다섯 번째 산물
브루크너의 교향곡은 9번까지 있지만 소위 ‘습작’두 곡을 포함하면 총 11곡이다.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빈 필하모닉의 새로운 브루크너 사이클이 ‘Bruckner 11’로 명명된 이유다. 본 영상물은 이 사이클의 마지막 다섯 번째 산물로, 브루크너 교향곡 중 오래 전부터 인기가 높았던 4번 ‘로맨틱’, 미완성으로 남았지만 가장 심오하다는 마지막 9번이 수록되었다. 독일 지휘 계보의 적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잘츠부르크의 대축제극에서 펼쳐진 이 실황에서 공연장 음향까지 고려한 정교한 악기 밸런스와 능란한 이완으로 왜 자신이 최고의 브루크너 스페셜리스트인지 입증한다. 오스트리아 음악학자 요하네스 레오폴드 마이어와 진행한 각 곡의 상세한 대담(4번 28분, 9번 26분 분량)이 한글자막으로 제공된다.
[보조자료]
- 현존하는 가장 게르만적인 지휘자로 불리는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베토벤, 바그너, 슈만, 브람스, 말러, 슈트라우스의 자타공인 최고 권위자이며 특히 브루크너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뮌헨 필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를 지휘한 브루크너 영상이 이미 많고, 특히 드레스덴과는 브루크너 사이클 1-9번을 완성했다. 그런데도 빈 필과 함께 이전에 안 다룬 두 교향곡을 포함한 새로운 사이클을 완성했다. 틸레만이 아니면 엄두도 낼 수 없는 기획이다.
- 브루크너 교향곡 중 오래 전부터 대중적 인기를 누린 4번 E플랫장조(1874)는 '로맨틱'이란 부제로 불린다. 브루크너가 직접 제목을 붙였는데, 독일권의 깊은 숲에서 맛볼 수 있는 자연에 대한 신비로운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처음으로 장조를 채택했으며, 6년간 몇 번의 보필 끝에 초연되었다. 그만큼 이전보다 정묘하고 분위기에 있어서도 전환점이 된 걸작이다. 1악장의 '원시무'가 특별히 인상적이고, '농민의 무곡' 또는 '사냥의 악장'으로 불라는 3악장의 간결한 스케르초, 앞에 나온 주요 선율이 다시 등장해 전개되면서 웅대한 자연의 자태를 독창적으로 묘사한 4악장도 뛰어나다.
- 교향곡 9번 d단조는 베토벤의 9번 ‘합창’과 같은 조성인데, 죽음을 직시하면서 삶의 신비를 엄숙하게 응시하는 작곡가가 끝내 마지막 악장을 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미완성곡이다. 브루크너는 마지막 악장을 완성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테 데움'을 대신 사용해도 좋다고 했는데, 이렇게 하면 '합창' 교향곡과 비슷하게 마무리되는 효과가 있다. 1악장 도입부는 '합창'처럼 웅얼거리듯 시작해 광대한 주제선율로 발전해간다. 2악장은 스케르초인데, 힘차고 변덕스러운 분위기를 다양하게 표출하는 브루크너 스케르초와 달리 냉소적이고 신랄한 화성이 펼쳐진다. 3악장 아다지오는 “비록 이 교향곡이 완전한 성취를 이루지 못했지만 우리는 이 마지막 아다지오에 감사해야한다. 그의 가장 심오한 악장이기 때문이다.”라는 찬사를 받는다.
Anton Bruckner (1824-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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