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upershk
제목 : 낯설다는 느낌
평가 :
칼만, 호이베르거, 메사제, 한, 구아스타비노, 히메네스...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작곡가들의 노래를 상당수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친숙함 보다는 낯선 느낌이 앞선다. 첫번째 곡을 걸었을 때, 제목의 Souvenirs 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느낌이었다. 축제와 같은 느낌의 곡. . .
푸치니 : 라 보엠 - 하일라이트 (Puccin i : La B..
작성자 : supershk
제목 : 가끔 가슴 시린 라 보엠을 듣고 싶을 때
평가 :
최근에 라 보엠 음반을 자주 듣고 있다. 한밤중에 방안의 싸늘함을 잊고자 라 보엠을 자주 듣는 편이다. 며칠 전 칼라스-스테파노의 라 보엠을 들었었다. 그러면서 생각난 음반이 바로 이 음반이다. 미미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인물...미렐라 프레니 이 음반의 3막에서 들려주. .
카탈리니: 라왈리 (Catalani: La Wally) (2CD)
작성자 : supershk
제목 : 대박을 건진 느낌
평가 :
어제 음반을 받고서 플레이시켰는데, 느낌이 너무 좋다. 1막의 테발디의 "나는 떠나가네"도 훌륭하고 2막의 유명한 아리아도 훌륭하다... 왜 토스카니니가 자신의 딸 이름을 이 오페라의 주인공 이름을 따서 왈리라고 지은 줄 알겠다. 다채로운 선율 그리고 재밌는 줄거리. 잘 들어. .
안젤라 게오르규 - 코벤트 가든 라이브 (Angela G..
작성자 : supershk
제목 : 앙코르가 너무 좋은 음반
평가 :
그제 네트렙코의 추억 음반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소프라노가 있었다. 그래서 들어본 것이 바로 이 음반. 코벤트 가든에서의 게오르규. 네트렙코 음반과 겹치는 곡은 딱 한 곡. 샤르팡티에의 루이즈 그외에는 모두 친숙한 곡으로 짜여진 것이 차이점이다. 아마도 이 음반은 실. .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8번 '비창'..
작성자 : kst0704
제목 : 알프레드 브렌델의 베토벤 명작
평가 :
브렌델의 손놀림은 유연하다. 그러면서도 특색또한 없다. 하지만 정확한 터치와 왜곡이 없는 완벽한 연주를 선보인다. 그래서 그는 최고가 아닌가 싶다. 월광 3악장은 속주의 유연함이 더욱 드러난다 하겠다. 비창과 열정 또한 왜곡되지 않은 베토벤 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 .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4-6번 '비창' (Tchaikovsk..
작성자 : kst0704
제목 : 무라빈스키의 역대 명작
평가 :
어렵게 구한 이 앨범. 처음 이 CD를 플레이시켰을때 과연 60년대 녹음인가 할 정도로 리마스터링이 가히 환상적이다. 우선은 무라빈스키의 특색이 가장 눈이 띄며, 악곡 한부분 한부분의 섬세함에 경악을 금치못했다. 역시나 기대했던 무라빈스키만의 강약 조절... 듣던 중 깜짝. .
작성자 : artppper
제목 : 그라모폰 상에 빛나는 피터 슈라이어의 슈베르트 ..
평가 :
피터 슈라이어는 신뢰할 수 있는 훌륭한 성악가다. 하지만 한동안 그에게는 넘지 못할 벽이 있었으니 그는 프리츠 분덜리히였다. 프리츠 분덜리히가 부른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와 슈만의 시인의 노래는 어떤 점에서 테너가 부르는 독일 가곡의 전형을 보여준 명반이다.. .
작성자 : supershk
제목 : 최고의 오텔로 델 모나코
평가 :
델 모나코는 이 음반에서 그의 커리어 절정에 다다른, 그전까지의 괴력만을 내세운 오텔로가 아닌 완전한 오텔로 그 자체를 들려주고 있다. 위엄, 괴력, 사랑, 질투, 두려움, 분노가 제대로 융합된 오텔로 그 자체 말이다. 카시오를 혼내며,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장면에선 위엄과 침착,. .
라벨 : 피아노 협주곡 (Ravel : Piano Concertos)..
작성자 : chopin1810
제목 : 라벨과 백건우가 만났을때...
평가 :
백건우와 라벨은 땔래야 땔수없는 불가분의 관계인지도 모른다.여러 라벨 피아노곡 음반들은 있지만 백건우처럼 라벨의 정신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연주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백건우와 라벨은 어렸을 때부터 서로 동거동락한 사이처럼 느껴질 뿐만 아니라 라벨의 혼과 백건. .
말러 : 교향곡 5번 (Mahler : Symphony No.5)[CD]
작성자 : supershk
제목 : 디테일이 뛰어난 음반
평가 :
말러의 음반을 번스타인류와 아바도류로 분류할 때, 이 중간 정도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는 음반인 것 같다. 우선 이 음반의 장점을 꼽으라면, 1969년 녹음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이 굉장히 섬세하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를 보게 만드는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