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 재-人生(인생)
초기 들국화 멤버이자 80년대 동아기획 사단의 일원이었던 싱어 송 라이터 이원재의 네 번째 앨범 “人生”(인생)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 등으로만 연주되는 진한 포크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넘버들로 작사, 작곡은 물론 기타, 하모니카. 클라리넷까지 소화 해내는 재능 있는 뮤지션이다. 이원재의 네 번째 앨범 [人 生]은 함께 희 노 애 락 을 나누던 그의 후배이자 절친한 동료였던 김광석과 학창시절, 함께 꿈을 나누던 유재하와 젊은 시절 들국화를 결성, 동고동락하던 허성욱, 지금은 모두 우리의 곁을 떠난 이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다.
故 김광석에 대한 그리움을 애절한 하모니카에 실어 보내는 추모곡 '생사인연'과 어쿠스틱 블루스 넘버 '노처녀 한숨', '노총각의 하루' 정통 포크의 맥을 잇는 '빈 겨울' '독백' 등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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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먼저간 이들을 그리는 노래2005-11-19
클래식에는 죽은 이들을 위한 진혼족이라는 레퀴엠이라는 쟝르가 있다. 하지만 우리 음악에는 우리 음악 나름대로의 죽은 이들을 보내는 음악이 있다. 이 음반을 듣고 있으면 왠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혼곡을 듣는다는 느낌이 온다. 사랑하는 이들을 보낸 이가 부르는 우물거리는 듯한 그러나 마음을 찌르는 음악들이 있다. 한국 포크 음악 최고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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